코스피 1500선 붕괴 일주일만에.. 패닉..?

<오늘의 포인트> 

1.심상치 않은 환율의 움직임

2.계속되는 외국인의 매도

3.계속해서 나오는 개인투자자들의 캐쉬

 

와우 오늘

코스피 1457.64 

133.56포인트 빠졌고 퍼센트로 하면 -8.39%

코로나 이후 1달 반만에 약 500정도가 빠지다니..

그래서 11년전 지수라고 뉴스에도 나온다.

내 포트폴리오는 망....

뭐 전업투자자는 아니니까 몇천만원 이렇지는 않지만

백수인 나에게 

나중에.. 여유자금이자... 노후자금으로 사용하고 싶어서

하는 투자인데 ..... 이것이 바닥일까..? 

내가 요즘 공부하면서 매일하고 있는건

#삼프로tv

라고 생방송 유튜브 채널인데 아침, 저녁으로 듣는 일이다. 

거기서 해답을 찾으려하거나 꿀정보를 얻으려는 생각은 아니고

그저 경제에 대한 관심도가 이전까지는 적었으니까..

이 방송을 들으면서 경제지식이 하나씩 쌓여가는 느낌이 들어서

좋았다.  코로나가 오기 한달 전 정도부터 들었었는데 

...사실 코로나가 오고나서 내가 배운것이 참 많다.

대충 노트정리한 것들을 블로그에 포스팅 할 예정이다.

 그리고 나의 포트폴리오도 공개 하면서 내가

어떤 방향으로 하고 있는지 느낀점은 무엇인지 

공유하면서 좋은 방향성으로 재무관리를 

할 것이다. 

 

갑자기 든 생각인데...  2월에 인버스 사신분들은

대박이려나....?

누가 1500선 붕괴될 줄 알았으랴....

낙폭이 있으거라 다른 전문가들도 예견 했지만...

이렇게 심한 낙폭을 말한 분은 없었던 것 같다...

우리나라 확진자 수가 두자리수에서 세자리수로

늘면서 공포심이 더 올라갔고 어린17살의 사망에

우리나라 공포심리가 더욱 커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.

이러한 안좋은 시장과 지표들에 나라에서 대책을 하나씩

내놓지만 이 공포심을 없애주진 못하는 것 같다....

시간이 약이려나...

책에서 보면 위기일때 과감하게 배팅하라 이런말도 있어서

솔직히 혼돈이 된다. 큰돈은 아니지만 내 소중한 돈을

모험삼아 봐야하는걸까?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??

*분할매수 분할매도*를 잘지켜고 하는데

... 진짜 와 이건 진짜 싸졌는데? 하면서 손을 대면

또 금세 주가가 더 내려간다....

마이너스에 손인가...?? 

물론 풋내기지만 요즘 주식공부를 하면서

2-3년전 나의 주식매수매도에 혀를 차게 된다.

공부안하고 주식에 손을 대는건 정말정말 위험한 일인 것 같다.

요즘 주가가 많이 빠져서 2030대들이 계좌를 많이

개설하고 매수 매도 한다고 들었는데

지금은 조금 더 공부를 하고 뭘 좀 안다음에 사도 늦지 

않다고 전하고 싶다.